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빈곤함 (문단 편집) === 보병 장비의 열악함 === [[https://youtu.be/4-r9BHT66a8|귀순자들이 재현한 북한군 보병 군장의 열악함]] 2013년 대외 공개한 [[노농적위대]][* 대한민국 예비군 정도의 부대] [[https://www.youtube.com/watch?v=5ECYY63h3k8|선전 동영상]]에는, 사격 훈련 중 총기 고장으로 사수가 쏘는 시늉만 하는 장면이나 총탄이 걸려서 방아쇠가 딸깍대는 소리가 그대로 나왔다. 최소한 한국군에서 저런 선전 동영상 찍다가 문제가 생겼으면 생방송이 아닌 이상에야 사수가 보고하고 조치 뒤 다시 촬영했을 것이다. [[로동신문|일반적으로는]] 촬영진이 [[방송사고]]급의 장면을 놔둘 리가 없는데, 아무런 조치 없이 그냥 나올 정도면 아무리 손을 쓰려 해도 아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라 제대로 된 격발 모습은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전간기]] 시절에 만들어져 적어도 70~80년 된 [[DP-28]]을 쓰니 고장 안 날 리도 없고, 이걸 쓰는 것도 문제다. 그도 그럴 게 배경에 등장하는 기관총에 탄창이 없든지, 기관총에 탄을 고작 5발 물린다든지[* 벨트 급탄식 기관총은 보통 100발 이상씩 장전하며 드럼 탄창을 사용하는 경우라 해도 적어도 50발이다.][* 기관총의 이용가치 자체가 '''대량'''의 탄을 '''빠르게, 오래''' 난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온다. 괜히 [[맥심 기관총]]이 인류 역사상 최초의 대량살상무기라고 칭해진 것이 아니다. 그런데 거기 대고 5발이면 이건 뭐…--19세기 열강군만도 못한 조선인민군--], 위장망이 [[플라스틱]]이나 비닐이라든지[* 마트에 가면 흔히 수박 포장할 때 쓰는 그런 비닐이다.], 대전차 화기를 몸과 같은 방향으로 두고 엎드린다든지[* 일반 총기 쓰듯이 '몸과 같은 방향으로 엎드려서' 격발했다간 발사하는 순간 '''[[후폭풍]]이 사용자의 몸을 강타해서 죽인다'''. 따라서 대전차화기를 발사할 때는, 몸과 같은 방향으로 쏘려면 무조건 서서 혹은 앉아서 사격을 하거나 엎드려서 사격할 때는 발사기 방향과 몸이 직각이 되도록 엎드려야 한다. [[판처파우스트 3]]이나 [[M67 무반동포|90㎜ 무반동총]]교육에서도 사격자의 몸과 포가 직각으로 되도록 배치한다. 이런 식으로. [[파일:attachment/M67 무반동포/M67.jpg]]][* 실제 미 육군 기초군사훈련 중 대전차화기 발사 훈련때 발사 전 반드시 후방을 확인해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한 이후, "Backblast area clear!"라고 외쳐야 한다. 후폭풍에 영향을 받을 인근 주변에 아무도 없어 (발사해도) 안전하다란 의미로 외치는 것이다.], 사용하는 국가도 별로 남지 않은[* 사실 RPD나 RP-46도 등장하지만, 낡았다 하더라도 아직 사용하는 국가가 어느 정도 남아있기에 큰 문제로는 볼 수 없다. 하지만 RPG-2나 DP-28 같은 것은 저거보다 훨씬 나은 RPG-7이나 RPK/D시리즈, PKM시리즈들을 그리 큰 돈 안주고도 복제 생산이나 구입을 할 수 있다.] [[RPG-2]]와 [[DP-28]]을 아직도 쓰고 있다든지, ~~아무리 예비군이라지만~~환갑이 넘어 보이는 노인이 소총수라든지 등등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선전물은 A급 장비를 다뤄야 정상인데 제 아무리 구식 무기를 지급하는 예비군인 것을 고려해도 58식 보총이나 63식 보총도 아닌 이제는 제3세계나 일부 가난한 동구권 국가에서도 슬슬 예비용으로 돌리거나 대체해가는 무기들을 대외용 선전에 그대로 내보낸다는 점에서 북한군의 열악한 실태를 생생히 알 수 있다. 물론 남한의 예비군도 한 때 골동품 수준의 [[M1 카빈]] 소총을 주력으로 사용했지만 이제는 [[M16A1]]과 [[K2 소총]]을 '''개인화기로까지 지급하며''' 주력으로 활용하고 있는 시대이다. 반면 북한 노동적위대의 경우 개인화기 조차 보급이 안되어 있는데 저런 골동품 수준의 화기를 아직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2021년 기준 [[대한민국 국군]]은 알보병은 이제 낡았다며 [[소대]]마다 [[K806/808 장갑차|병력수송장갑차]] 하나씩 쥐어주고 [[기계화보병]]으로 만들어가는 추세이지만 조선인민군은 그러기는 커녕 대한민국 국군은 모든 분대마다 편제되어 있는 그 흔한 [[유탄발사기]] 사수조차 없다.[* 다만 한국군에게 없는 [[지정사수소총]]은 있다. 이거하고 북한 분대인원이 더 많은걸 가지고 흔히 국군 분대화력이 북한군한테도 밀린다고 호사가들이나 언론이 호들갑을 떠는 경우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국방예산 타내려고 엄살떨 목적으로 시전하지만 한편으로는 적지 않은수가 [[알못|저걸 진짜로 믿어서 그러는 경우]]도 상당하다. 지정사수소총은 어디까지나 한국군의 군사교리에 맞지 않기에 분대화력으로 도입하지 않는것 뿐으로, 실제 분대전투에서는 [[분대지원화기]]를 이용한 제압사격을 하는 가운데 [[유탄발사기]]와 [[수류탄]] 등 폭발물로 공격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그리고 국군은 이 두가지 다 충실하게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량시켜나가는 중이다.] 이래갖고는 보병끼리만 싸워도 상대가 안 된다. 대한민국 국군이 굳이 장갑차에서 내릴 필요조차 없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